"위안부는 매춘...궁금하면 해볼래요?" 연세대 류석춘 교수 강의 막말 논란 / YTN
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강의 시간에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매춘 여성으로 지칭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당 혁신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류석춘 교수는 지난 19일 전공과목 강의에서 학생들과 일제 강점기 관련 내용을 논의하던 중 이런 내용의 발언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매춘은 오래된 산업이고 과거에도 있었고 미래도 있을 것이라며, 위안부는 일본 민간이 주도하고 일본 정부가 내버려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매춘부와 과거 위안부를 동급으로 보는 것이냐는 학생의 질문에는 그것과 비슷하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한 여학생의 질문에 매춘에 들어가는 과정을 예를 들어 설명하며 궁금하면 한번 해보라고 해 막말 논란도 빚었습니다. <br /> <br />강의 후반부에 류 교수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 지원 단체인 정의기억연대에서 피해 할머니들을 교육한 것이라며 해방 이후 쥐죽은 듯이 살던 분들인데 특정 단체에서 개입해 피해자라는 생각을 하게 한 것이라고도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학생들에게 매춘은 조선 시대에도 있었는데, 왜 일본만 집어서 비판하는지 모르겠다며 한국인의 정서가 잘못됐고 현 정부도 매춘 문제를 내버려두고 있다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류 교수는 YTN과의 통화에서 강의시간에 말한 내용에 대해서 답변하지 않겠다며 이후 문제가 되면 기자회견을 여는 방안도 생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92114295963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[email protected]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